본문내용 바로가기
  • 다나와 앱
  • 다나와 홈

현대차 신형 싼타페 세부 스펙 '3세대 플랫폼 · 친환경 파워트레인'

오토헤럴드 조회 수1,499 등록일 2020.06.04
공유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하세요.

레이어 닫기

현대자동차가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부분변경모델 '더 뉴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3일 오전 국내에 공개한 가운데 이날 밤 신차의 보다 자세한 스펙을 해외 언론에 추가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이달 중 국내 출시가 예정됐으며 9월 유럽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외신에 공개한 신형 싼타페의 주요 특징은 유럽에서 현대차 주력 SUV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다양한 고급 사양을 새롭게 추가하고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성능과 효율성 및 안전성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현대차는 또한 앞서 2001년부터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한 싼타페는 편안함과 넓은 실내, 기능적인 디자인 등을 통해 사랑받아 왔으며 다가올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싼타페는 다양한 고객들을 더욱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제공할 뿐 아니라 대담하고 독창적인 신규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 및 안전 시스템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이상엽 현대차 디자인센터 전무는 "우리는 싼타페를 프리미엄의 가치와 매력적 디자인을 통해 현대화 했다. 앞뒤로 흐르는 굵은 라인은 싼타페 고객들이 원하는 견고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제공한다. 또한 우리는 운전에 즐거움을 주는 진정한 가족 중심 SUV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기능을 추가했다"라고 말했다.

안드레아스-크리스토프 호프만 현대차 유럽권역본부 상품·마케팅 부사장은 "새로운 기능들을 통해 신차는 프리미엄 차량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며 "우리는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있으며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최신 기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파워트레인과 관련된 경우도 마찬가지로 신형 싼타페가 출시되며 하이브리드에서 연료전지에 이르는 다양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내외관이 완전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전면부에서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가 적용된 일체형의 그릴과 헤드램프가 주요 디자인 특징이다. 위아래로 나누어진 분리형 헤드램프는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의 넓은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의 T자형 주간주행등도 새롭게 탑재됐다. 또 그릴 하단에는 넓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클램프 모양의 범퍼가 첫 선을 보인다. 측면부는 전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기존 싼타페의 날렵한 사이드캐릭터 라인을 유지하면서 신규 플랫폼을 적용해 늘어난 전장과 새롭게 바뀐 20인치 휠이 한층 역동적인 느낌을 준다.

실내는 높아진 센터 콘솔을 통해 문에서부터 크래시 패드까지 하나로 이어지며 운전자를 감싸는 듯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적용되고 하단에는 추가적인 수납 공간을 제공해 실용성을 더했다. 새롭게 적용된 12.3인치 풀 LCD 클러스터와 10.2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버튼식 전자 변속기(SBW)는 직관적인 조작을 도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주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신차에는 싼타페 처음으로 터레인 모드(Terrain Mode)가 제공된다.

현대차는 앞서 유럽 시장에 출시된 코나 일렉트릭과 하이브리드 인기에 따라 친환경차 라인업을 플래그십 SUV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신형 싼타페는 유럽 내 판매되는 현대차 최초로 새로운 스마트 스트림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보다 자세한 신형 싼타페 라인업 세부 내용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 신형 싼타페는 현대차의 새로운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유럽 최초의 현대차 모델이자 세계 최초의 현대차 SUV 모델로 자리할 전망이다. 현대차는 신규 플랫폼을 통해 퍼포먼스, 핸들링, 연료효율성과 안전성이 향상되었다고 주장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신규 플랫폼은 공기 흐름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갖춰 엔진의 냉각속도를 향상시키고 차체 하부의 안정성을 높인다. 또한 플랫폼 내부 장비들은 위치가 이전 보다 낮아져 안정성이 향상되고 무게중심을 낮추는 효과와 함께 차체 무게도 상당부분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신형 싼타페는 스티어링 암의 고정 부위가 앞바퀴 중앙에 더욱 가까워져 보다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고 다양한 흡음 시스템 도입으로 N.V.H. 성능 또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신규 플랫폼을 통해 충돌 안전성은 더욱 향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형 싼타페는 유럽 시장에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김훈기 기자/hoon149@gmail.com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나와나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후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핫클릭

쏘렌토 하이브리드, 판매 재개 하루에만 4000대 계약..‘주목’
기아차가 약 5개월 만에 판매를 재개한 쏘렌토 하이브리드가 첫날 하루에만 4000대가 계약됐다. 10일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2월 4세대 쏘렌토 하이브
조회수 989 2020-07-10
데일리카
폭스바겐, 디젤세단 ‘아테온 프레스티지 4모션’ 출시..가격은?
폭스바겐코리아는 아테온의 사륜구동 모델인 ‘아테온 2.0 프레스티지 4모션(Arteon Prestige 4Motion)’과 연식변경 모델 ‘아테온 2.0 TDI
조회수 922 2020-07-08
데일리카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 렌더링 공개
현대자동차가 8일(수) 고성능 브랜드 ‘N’의 감성을 담아 완성한 ‘올 뉴 아반떼 N라인(N Line)’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N라인(N Line)’은
조회수 2,403 2020-07-08
글로벌오토뉴스

최신소식 모아보기 - 국내

BMW 코리아, 뉴 X5 xDrive45e 사전계약 실시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AV인 뉴 X5 xDrive45e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다음 달 우리나라에 출시 예정인 뉴 X5 xDrive
조회수 371 2020-07-10
글로벌오토뉴스
서울시 내연기관차 완전 퇴출, 2035년부터 신규 등록 및 운행 금지
오는 2050년 서울시 전역에서 휘발유와 경유차가 사라지게 된다. 서울시는 8일, 경제 위기와 기후 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서울판 그린 뉴딜을 발표하고 2
조회수 467 2020-07-09
오토헤럴드
기아차,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 재개
기아자동차가 9일(목) 4세대 쏘렌토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이하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계약을 재개하고 하이브리드 전용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를 새롭
조회수 3,056 2020-07-09
글로벌오토뉴스
아우디, 더 뉴 아우디 S8 L TFSI 출시
아우디는 아우디의 고성능 플래그십 세단, ‘더 뉴 아우디 S8 L TFSI (The new Audi S8 L TFSI)’를 7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회수 434 2020-07-07
글로벌오토뉴스
BMW 코리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뉴 330e 출시
BMW 코리아가 우수한 효율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세단 뉴 3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3시리즈 세단의 플러
조회수 1,239 2020-07-08
글로벌오토뉴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7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A4 선정
사단법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0년 7월의 차에 더 뉴 아우디 A4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조회수 618 2020-07-06
글로벌오토뉴스

최신소식 모아보기 - 해외

獨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실시 주행평가서 수소전기차 넥쏘, ‘매우 뛰어난 차’ 호평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가 유럽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주행평가에서 '매우 뛰어난 차'로 호평받으며,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에서 다시 한번 수소
조회수 197 2020-07-10
글로벌오토뉴스
단순해 지는 전기차 때문에 독일 車 일자리 10년 후 절반 사라질 것
오는 2030년 독일 자동차 관련 일자리가 절반 이상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독일 정부 산하 교통 자문위원회 NPM(National Platform F
조회수 380 2020-07-10
오토헤럴드
‘고성능 승부수’ 아반떼 N라인 북미 여름 달군다
7세대 엘란트라(한국명 아반떼)의 고성능 버전인 N라인이 이르면 7월말 북미 시장에 데뷔한다. 현대차는 오는 9월 '올 뉴엘란트라' 출시에 앞
조회수 311 2020-07-10
데일리카
현대차, 고성능 i20N 9월 유럽 출시 계획..국내는 언제?
현대차가 개발 중인 또 하나의 고성능 N, i20N이 9월 유럽 무대를 겨냥한다. 이미 한 차례 i30N으로 유럽 무대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현대차가 이번에는 고
조회수 315 2020-07-09
데일리카
한 차례도 열리지 못한 2020 국제 모터쇼..내년 전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로 올 한해 모든 국제 모터쇼가 취소된 가운데 2021년 첫 국제 모터쇼 일정이 공개됐다. 독일 자동차산업협회(VDA)
조회수 353 2020-07-08
데일리카
[스파이샷] BMW M4
BMW M4가 지난 2월 북극권에서 테스트 중 카메라에 포착된데 이어 이번에는 뮌헨에서 위장막을 약간 제거한 상태에서 노출됐다. 그로 인해 앞 얼굴에서 세로로
조회수 281 2020-07-08
글로벌오토뉴스
모델명 바꾼 기아차 신형 K5, 토요타 캠리의 벽 넘을 수 있을까
기아차 신형 K5가 미국 시장 분위기 띄우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K5는 지난달 30일, 국내 출시 반년 만에 미국 시장에 공식 공개됐다. 이전 수출용에 사용했
조회수 713 2020-07-08
오토헤럴드

최신 시승기

또 하나의 포르쉐. 2020 포르쉐 마칸 시승기
포르쉐의 컴팩트 SUV 마칸 부분 변경 모델을 시승했다. 포르쉐의 여섯 번째 모델로 2014년 데뷔해 2018년 부분 변경을 했다. 한국시장에는 2019년 서울
조회수 333 2020-07-10
글로벌오토뉴스
리틀 에비에이터, 링컨 코세어 2.0 AWD 시승기
링컨의 컴팩트 SUV 코세어(Corsair)를 시승했다. 새로운 라디에이터 그릴을 채용했던 MKC의 차명을 바꿔 진화한 모델로 인테리어까지 신세대 링컨의 디자인
조회수 485 2020-07-08
글로벌오토뉴스
[시승기] 완성도 높은 패밀리 SUV..현대차 ‘더 뉴 싼타페’
이토록 빠른 변화를 시도하는 브랜드가 또 있을까? 평균 7년 주기의 풀모델 체인지 공식을 무용지물로 만든 현대차가 이번에는 페이스리프트 공식마저 무너뜨렸…
조회수 1,124 2020-07-06
데일리카
[편파시승 #5] 기아차 2021 K3, 중형 세단 부럽지 않은 엔진 질감
대한민국 힘내라고, 좋은 차 많이 팔리라고, 편파 시승 다섯 번째 모델은 지난 4월 팔기 시작한 2021년형 K3다. K3가 속한 차급, 준중형은 한때 우리나라
조회수 994 2020-07-06
오토헤럴드
[신차 시승] 현대차 부분변경 싼타페, 경쾌한 달리기 대신 선택한 연비
디지털 언박싱, 어수선한 세상 탓에 현대차 부분변경 싼타페 데뷔 역시 인터넷에서 영상으로 이뤄졌다. 부분변경이지만 플랫폼, 변속기 그리고 내·외관에서 이전의 싼
조회수 524 2020-07-06
오토헤럴드

이런저런 생각, 자동차 칼럼

[기자수첩] 테슬라, 한국에서 품질보다 더 큰 문제는 서비스 인프라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연일 폭등을 기록하며 기존 자동차 업계의 1위 도요타의 시가총액을 넘어서는 등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 중이다. 테슬라의 최근 주가
조회수 314 2020-07-10
오토헤럴드
현대차가 주도하는 고성능 시대 개막, N 라인업의 무한 확장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고성능 브랜드 N 도입과 방향성을 처음으로 밝힌 현대차그룹이 기존 라인업에 N 배지를 단 고성능 차량들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조회수 393 2020-07-09
오토헤럴드
한국 최초의 AUV는 신진지프 왜건 (1976)
*1969년 신진 가솔린 소포트 톱 지프 1960년대 초부터 못 사는 나라 잘 살아보자고 정부가 적극 추진하던 국토재건과 새마을 운동이 열을 뿜자 당시 우리나라
조회수 170 2020-07-08
글로벌오토뉴스
BMW 5, 6 시리즈의 디자인
지난 2017년에 처음으로 등장했던 BMW 5시리즈(G3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과, 2017년에 5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G32)라는 이름으로 나왔던 모델이
조회수 995 2020-07-06
글로벌오토뉴스

전기차 소식

르노삼성, 친환경 전기차 르노 ‘조에’ 투입 계획..출시는 8월 or 9월(?)
르노삼성이 소형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한국시장에 투입한다. 10일 르노삼성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오는 9월 5인승 소형 해치백 전기차 버전인 르노 조
조회수 244 2020-07-10
데일리카
공수 전환 #9 하반기 이끌 수입 소형 전기차 조에 vs 볼트
글로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국내 자동차 수출 데이터가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올 상반기 전기차 수출은 전년 동월 대
조회수 186 2020-07-08
오토헤럴드
르노 전기차 조에(Zoe), 서울 한복판서 포착..출시 임박(?)
프랑스 르노 브랜드의 전기차 ‘조에’가 서울 시내에서 목격돼 국내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8일 데일리카 독자 신현욱 씨(22)는 서울 강남
조회수 1,181 2020-07-08
데일리카
손가락 하나 까딱 않고 음성만으로도 차량 제어하는 테슬라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음성만으로 차량을 제어하는 신기술을 적용한다. 3일 테슬라에 따르면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고, 사이드 미러를 조정하거나 실내…
조회수 657 2020-07-03
데일리카
친환경 전기차 테슬라, 6월 2827대 판매..역대 최고실적 기록한 배경은?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가 한국시장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6월 한국시장에서 신차등록대수가 총 2827대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
조회수 906 2020-07-03
데일리카

테크/팁 소식

메르세데스 벤츠 7세대 S클래스에 최신 MBUX 탑재
메르세데스 벤츠가 2020년 7 월 8 일 7세대 'S 클래스에 최신 " My MBUX (Mercedes-Benz User Experience)"를 탑재한다고
조회수 382 2020-07-10
글로벌오토뉴스
[기자수첩] 민식이 놀이? 생사 가르는 놀이판, 자동차와 도로
#1. 아무 이유 없이 벽돌을 던져 차량 5대를 부순 4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멀쩡했던 차가 아무 잘못 없이 파손됐고 수리비가 1000
조회수 302 2020-07-08
오토헤럴드
국토부, 7월 3일부터 자동차종합검사 38개 시ㆍ군 확대 시행
7월 3일부터 수도권 외 지역 중 신규로 대기관리권역에 지정되는 38개 시·군에서 자동차종합검사가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수도권 및 광역시, 인구 50만
조회수 140 2020-07-06
오토헤럴드
리스트광고

브랜드 선택

비교하기